독일 언론에 따르면, 아스날은 화요일에 베른트 레노 영입을 발표할 것이다.
SportBILD는 레노가 아스날과 장기 계약에 합의하며, 거너스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시즌 말 페트르 체흐가 불안정한 경기력을 보였고, 다비드 오스피나는 이적을 허락 받을 것이기 때문에 레노는 아스날의 새 감독 우나이 에메리의 완벽한 영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26세의 선수는 독일 국가대표로 6번의 경기에 출전했으나 월드컵 대표팀에는 발탁되지 못했다.
그는 경험이 풍부한 풀백 슈테판 리히슈타이너에 이어 에메리의 두 번째 영입이 될 것이다.
그는 지난 7시즌 동안 레버쿠젠은 No.1 골키퍼였으나 새 도전을 위해 떠나고 싶다는 욕망을 드러냈다.
따라서 레버쿠젠은 그를 대체하기 위해 프랑크푸르트로부터 루카스 흐라데키를 영입했다.
레노는 이전에 아스날 이적에 대한 인스타그램 글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아스날 팬들을 흥분시켰다.
또한 아스날은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와 루카스 토레이라의 영입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bernd-leno-arsenal-signing-to-12736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