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이틀 앞두고 사령관이 교체됐으니, 당연히 스페인 대표팀에 대해 위기설이 맴돌았다. 하지만 이스코는 18일(한국시간) 이란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혀 문제없다. 우린 여전히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이란전 승리만 생각하고 있다"며 개의치 않아 했다.
오히려 로페테기 감독이 레알의 지휘봉을 잡은 사실에 대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스코는
"로페테기 감독이랑 수년간 알고 지내왔다. 그는 나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대단한 코치다. 그가 레알 감독이 된 것은 기쁜 소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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