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우영 기자=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에게 '자금'이 더 필요한 모습이다. 3억 파운드(약 4300억원)를 쓰고도 현 스쿼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 상황은 무리뉴에게 강력한 메시지가 됐다. '지금 선수단 실력으로는 맨시티를 상대할 수 없다'는 깨달음이다. 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더 타임스'에 따르면 무리뉴는 현 스쿼드의 기술적인 부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일부 스타 선수들의 해이한 정신력도 무리뉴의 고민거리로 알려졌다.
그러나 무리뉴의 마음을 달래 줄 영입은 적어도 올 시즌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더 타임스는 "맨유 수뇌부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어떠한 영입도 하지 않을 계획이다"며 "올 시즌은 현 스쿼드로 끝내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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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내용같은데 29일자 기사라기에 가져왔습니다.
이번 겨울엔 영입안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