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크 시티는 울버햄튼의 스트라이커 베닉 아포베를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 - 본머스에서 챔피언쉽 우승팀 울버햄튼으로 이적한지 단 4일이 지났다.
25세인 아포베는 1월 임대로 울버햄튼에 재입단했으며 16경기에 출장해 6골을 득점했다.
울버햄튼은 금요일 콩고 민주 공화국의 대표선수인 아포베를 영입하기 위해 1000만 파운드의 완전 이적 조항을 발동시켰다.
그러나 1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스토크로의 이적이 성사될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아포베는 2016년에 1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본머스로 이적하기 전 울버햄튼에서의 첫 생활기간동안 46경기에 출전해 22골을 득점했다.
前 아스날 공격수인 아포베는 본머스에서 70경기에 출전해 11골을 득점했다.
출처: http://www.bbc.com/sport/football/44373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