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영입에 힘쓰고 있는 리버풀이 라치오의 골키퍼 토마스 스트라코샤(23)를 노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16일 "리버풀이 라치오 골키퍼 스트라코샤 영입을 생각하고 있다.
스트라코샤는 라치오에서 59경기에 출전해 17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라치오는 스트라코샤의 몸값으로 4,000만 유로(약 510억 원)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시즌이 끝난 리버풀은 골키퍼 영입에 나섰다. 리버풀은 알리송 베커(25, AS 로마), 얀 오블락(2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야스퍼 실레센(29, 바르셀로나) 등 다양한 골키퍼들과 연결됐다.
그러나 어느 선수들과도 뚜렷한 진전을 보이지 못했고, 라치오의 젊은 골키퍼 스트라코샤에게 눈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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