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공식발표-박주호, 햄스트링 파열 중부상...신태용호 비상](/data/file/0201/1529334730_MIHkdpO6_bff9c2230f431d289e355e573527b5e4.jpg)
박주호는 월드컵 첫 경기서 부상으로 대회를 마감하게 됐다. 박주호는 전반 중반 장현수의 패스미스를 무리하게 잡으려다 오른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들것에 실려 교체 아웃됐다.
현지에 있는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박주호가 햄스트링 파열 부상을 입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주호는 남은 멕시코, 독일전에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신태용호에도 비상이 걸렸다. 김진수(전북)가 부상으로 러시아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한 데 이어 박주호까지 낙마했다. 대체자 김민우(상주)가 스웨덴전서 부진하면서 신태용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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