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하석주가 한골 넣고 좋아하다가
백테클로 퇴장당하고 3:1로 진것이 기억나는데
전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는...
개구리점프 블랑코랑 또 한선수가 있으니....
헤르난데스 입니다.
제가 피파18 하면서 상대방에 헤르난데스 전설 선수 있으면
긴장을 타는데 속가랑 페이스 90후반대라 막기가 굉장히 힘든 선수였어요.
근데..이선수가 98년 월드컵떄 우리 상대로 2골 넣은선수..ㅋ
그당시 참담 했죠. 말그대로 지금보다 더 최악의 조였으니..
히딩크의 네덜란드에게 5:0,베르캄푸,오베르마스,반후이동크에게 골먹히고..
너무 충격적이여서 기억에 오래 남나봅니다.
기대도 컸던 나머지...그떄 기대치가 넘청 났죠 뭐...
일본을 최종예선에서 2:1로 역전승하고 올라갔던 대회이기도 하고...
역대 최강의 멤버라고 해서 올라갔으니....
황선홍의 부상으로 이탈이 아쉬움이 컸고
이동국 선수의 월드컵 데뷔 무대이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