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26살은 7월 1일 계약이 만료된다.
아스날은 이미 윌셔에게 재계약 오퍼를 했으며 윌셔가 받아들일지 말지를 결정해야한다.
윌셔는 현실적인 출전시간과는 다르게 자신이 에메리 감독 밑에서 얼마나 1군 경기에서 출전할 수 있는지를 중점에 둘 것이다.
윌셔는 최근 몇 년동안 부상으로 고생했으나 지난 시즌 벵거의 마지막 캠프에서 38경기를 소화하며 자신을 입증했다.
그러나 쟈카의 장기 재계약 소식과 토레이라의 영입루머는 그가 원하는만큼 1군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그에 따라 윌셔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려는 팀들이 있다. Epl의 크리스탈 팰리스, 울버햄튼, 웨스트햄 그리고 세리에A의 유벤투스, AC밀란, 삼프도리아가 연결되고 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408827/several-premier-league-and-serie-a-clubs-waiting-on-jack-wilshere-to-decide-arsenal-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