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발로텔리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마르세유 이적이 발로텔리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주장했다.
프랑스 발 소식에 의하면 발로텔리는 현 클럽인 니스 측과 적당한 가격의 제안이 온다면 클럽을 떠나기로 구두합의했고, 현재 마르세유와 협상중이다.
라이올라는 프랑스 라디오 방송인 'RMC'에서 이렇게 말했다.
"저는 OM 측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포츠 디렉터 안도니 수비사레타와 자크앙리 에이루 회장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지켜봐야죠. 지금은 너무 이릅니다. 발로텔리는 감탄을 자아내는 선수예요. 언제나 자신의 100퍼센트를 다합니다. 그는 마르세유의 정신에 안성맞춤입니다. 마르세유도 그런 면을 좋아하죠. 그들은 열정적이고, 발로텔리도 열정적이에요. 서로 같습니다."
발로텔리는 AC 밀란 임대생활을 마치고 리버풀에서 니스로 합류한 2016년 이후로 66경기에 나서서 43골을 기록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408330/mario-balotelli-and-marseille-would-be-a-good-fit-says-agent-mino-rai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