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의 즐라코 달리치 감독은 토요일 나이지리아를 상대한 경기에서 교체 투입을 거부한 니콜라 칼리니치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교체 투입을 거절

크로아티아의 종합 소식지 '24sata'는, 국가대표팀 감독 즐라코 달리치가 경기 막판에 교체 투입을 거부한 칼리니치의 처우를 결정했다고 월요일 아침에 전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달리치는 부상 없이 경기를 끝냈지만 "문제가 있다"고 기자에게 말했다.

달리치는 오늘이 가기 전에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크로아티아 FA는 아직 칼리니치의 퇴출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달리치가 오늘 늦게라도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http://en.as.com/en/2018/06/18/football/1529310107_0418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