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사무국은 선수를 잔류시키기 위해 구성된 이강인의 새로운 재계약과 관련하여 마지막에서 바로 직전인 회담을 진행했다.
발렌시아는 마무리하고 지난 3월 본지가 보도한 바와 같이 오피셜을 곧 발표하길 바라고 있다.
해당 회담에 참여한 사람은 다음과 같다. 발렌시아 측은 회장인 아닐 머시, 단장인 마테우 알레마니이며, 선수의 에이전트인 호세 마누엘 타레가, 비센테 포레스, 하비 가리도, 비센테 포레스 및 주니어다.
이강인의 재계약 논의 외에도 재계약 오피셜이 얼마 안가 있을 하비 히메네스의 계약으로도 논의가 있었다. 히메네스는 몇시즌 더 연장한다. 2021년까지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발렌시아는 발렌시아의 보물을 지키기 위해 합당한 조항을 동원하여 이들을 지켜낼 겁니다. 과거의 일이 두번 다시 벌어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라고 지난 기자회견에서 단장은 밝혔다.
수많은 과제가 산적한 가운데서도, 알레마니는 이강인 재계약을 최우선 순위로 잡아뒀다. 알레마니 단장이 구상한 목표는 전임자인 알레산코가 2017년 3월에 일단 체결한 계약을 수정하는 것. 해당 계약서엔 2019년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 물론 출전 횟수에 따라 2020년까지 연장되긴 하지만 말이다.
문제는 이 계약서에 명시된 바이아웃은 8m유로에 불과하단 거다. 알레마니 단장은 이를 새로운 조항과 계약 연수 연장으로 해결짓고자 한다.
—
http://plazadeportiva.valenciaplaza.com/ElValenciaavanzaenelblindajedeKangin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