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헤라르드 피케는 스페인의 혼란스러운 월드컵빌드업 와중에도 자신감이 있는듯 하다. 그는 미시건대학의 1989 NCAA 챔피언쉽 우승을 증거로 라 로하가 러시아에서 선전할 것이라고 믿는다.
이 2010년 월드컵 챔피언들은 화요일에 감독 로페테기가 결승 이루 레알 마드리드에 부임한다는 소식을 듣고 들썩였다.
스페인 축협은 수요일에 로페테기를 경질했고, 전 주장인 페르난도 이에로를 임시감독에 앉혔다.
그리고 유럽, 세계 챔피언이였던 피케는 29년전 미시건이 결승 이후 다른 팀의 감독을 맡겠다고 발표한 빌 프리더를 경질하고 대체감독인 스티브 피셔가 팀을 영광으로 이끈점에서 영감을 받고있다.
"미시건 대학. 농구. 1989. NCAA챔피언. 이게 유일한 일은 아닐거야. 어느때보다도 지금, 모두 함께."
피케의 센터백 짝이자 스페인의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도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우리는 국가대표다, 우리는 우리의 문양, 몇가지 색깔, 하나의 취미, 그리고 하나의 국가를 대표한다.
책임감과 헌신은 너와 함께하고 너를 위한 것이다. (스페인 국민 얘기인듯)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함께."
출처: http://en.as.com/en/2018/06/13/football/1528923782_0634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