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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리버풀이 만약 골키퍼를 영입한다면 클롭은 골키퍼에 돈을 안쓰는 그의 오랜 습관을 바꿀 것이다.

  • 작성자: 섹섹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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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9


 클롭.jpg [에코]리버풀이 만약 골키퍼를 영입한다면 클롭은 골키퍼에 돈을 안쓰는 그의 오랜 습관을 바꿀 것이다.

Daniel Ischdonat, Lukas Kruse, Mitchell Langerak, Loris Karius, Alex Manniger

 

위 다섯 플레이어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위르겐 클롭이 이들 다섯 골키퍼를 영입하기 위해서 얼마의 돈을 썼는가?

 

감독으로서 17년 동안 클롭은 단지 5명의 골키퍼를 데려왔고 카리우스와 랭거락에게만 이적료를 사용하였다.

 

총액을 통산해보면 £5m이 넘지 않는다.

 

사실, 2016년 클롭이 마인츠로부터 카리우스를 안필드로 데려올 때 그는 처음으로 골키퍼에게 7자리 숫자의 이적료를 사용하였다 (£4.7m).

이쉬도나크루세 그리고 마닝거는 자유계약으로 데려왔으며 모두 스쿼드를 강화할 목적으로 데리고 왔다랭거락은 멜버른에서 분데스리가로 이적할 때 10대였다.


카리우스를 안필드로 데리고 왔을 때도 클롭은 그를 붙박이 주전으로 쓰기 보다는 미뇰레와 경쟁시켰다. 그는 또한 카리우스의 계약 조항을 이용해 실제 가격보다 더 낮은 4.2m만을 사용하여 이적을 성사시켰다.

 

이 모든 것은 하나로 귀결된다: 골키퍼에 많은 돈을 쓰는 것은 클롭이 이전에 절대 하지 않았던 일이다.

 

사실, 그는 그럴 필요가 없었다. 마인츠에서는 디모 바체가 그의 확실한 골키퍼였다.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에서는 로만 바이덴펠러가 그의 확고한 골키퍼였고 랭거락은 클롭이 도르트문트에 있는 동안 단 10개의 리그 경기만 뛰었을 뿐이다.

 

그러나 클롭은 이제 그럴 필요가 있다. 시몽 미뇰레는 후보 골키퍼로 강등된 이후 이적할 것처럼 보이고, 지난 시즌 한경기에만 출전한 대니 워드에 대한 결정도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카리우스의 미래에 대한 의심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은 카리우스가 저지른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의 실책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함께 할 것이라는), 리버풀은 카리우스를 대체하든 그와 경쟁을 시키든 그들의 골키퍼 옵션을 더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

 

아마 알리송이 타겟이었을 것이다. 리버풀은 알리송에게 관심을 두고 있었지만 그는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처럼 보인다. 아직 그에 대한 비드는 없었고 로마는 그를 이번 여름에 이적시키고 싶어 하지 않는다.

알리송의 가격은 £60m 근처라는 의견이 있으며 이는 지난여름 맨체스터 시티가 에르데송에 사용한 골키퍼 역대 최대 이적료 £34.7m의 두 배에 가까운 금액이다. £88m의 바이아웃이 있는 얀 오블락은 거의 200% 초과된 가격이다.

 

돈나룸마와 같은 다른 링크들도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한다.

이는 리버풀이 골키퍼에 이와 같이 큰 돈을 사용 하는 것은 클롭의 영입 역사와 시장에서 일반적인 골키퍼 가격 두 가지를 고려해볼 때 전례가 없다는 (이례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클롭이 이전 도르트문트에서보다 더 많은 돈을 사용하면서 이적 시장을 대하는 방식을 어느 정도는 바꾸었다. 그는 또한 £75m를 사용하여 버질 반다이크를 데리고 오면서 수비수 최고 이적 금액을 기록하였다.

 

출처: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jurgen-klopp-break-habit-lifetime-14799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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