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당하면 기분나쁘긴 하지만 전 그러려니 하네요.
영원히 꼬리표가 함께하는게 본인에게 벌이겠지요. 이부분으로 만족합니다. 두산팬분들이 쉴드치는거야 뭐 우리가 어찌할수 있는거도아니고.
사실 프로야구 관련 범죄들 생각하면 뭐 더 판타스틱한 일도 많아서.
누구나 아시는 야구선수 출신 최악의 범죄는 다들 아시겠고(그래도 이 선수는 선수때는 아니였죠)
뭐 이거에 못미치지만 준하는 범죄로는 두산의 이종민. 무면허 운전하다 음주단속하는 의경을 문에 끼고 170미터인가 질주해서
사고내서 사망 이후 뺑소니하다 붙잡혀서 징역 1년 6개월형 받고 복역후 두산 복귀해서 선수생활.
다음은 한화의 최진호. 이사건은 사건이후 해당 사고 영상이 공개되서 유명한데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속도를 전혀줄이지 않고 그대로 치고 가서 죽이고 뺑소니...속도를 줄이지 않은거하며 사람을 죽일 의사가 있었다고 판단되서
징역 7년의 중형(?) 선고 받고 사는중. 바로 방출당했죠.
그러고보니 이선수는 몇달후 나오겠네요. 모범수로 형이 줄었으면 이미 나왔을수도 있겠고...
가 아니라 꺼무위키 보니 항소해서 5년받고 이미 출소한지 오래네요...
2011년 사건이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