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무르시아의 회장은 구티가 마드리드의 감독으로 임명될 예정이기 때문에 무르시아의 감독으로 영입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세번째 참피온스리그 트로피를 성공적으로 따낸 후 베르나우를 떠났습니다.
이 여파로 포체티노, 알레그리를 포함한 많은 이름들이 감독직에 연결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무르시아의 회장 Victor Galvez는 마드리드의 U18 지도자인 구티가 지단의 뒤를 잇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티는 마르시아의 감독으로 오려고 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그는 마드리드의 감독이 될 예정이기 때문이죠."
"그는 제가 원하던 사람이었고, 지단이 결정을 며칠 뒤로 미루지 않은 것이 애석할 따름이네요. 구티는 저에게 전화를 해서 관심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구티는 마드리드의 유소년 시스템의 산물이며, 15년의 화려한 클럽 커리어를 즐기며 5번의 라리가 타이틀을 들고, 세번의 참피온스리그 트로피를 들면서 542번 출장하였습니다.
만약 구티가 임명된다면 지단감독이 마드리드B 팀에서 올라온 이 후 두번째로 페레즈 회장이 임명하는 내부 출신 감독이 됩니다.
구티는 한번도 성인팀 감독을 해 본적이 없습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835/11398912/guti-will-be-real-madrid-head-coach-says-real-murcia-presi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