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비오는 여러모로 기분이 언짢았다.
소속팀 PSG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선수인 네이마르와 갈등이 있었고,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러시아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기 때문에 라비오는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
라비오는 연봉으로 최소 350만 유로(약 44억 원)를 원한다.
라비오의 어머니는 아들이 유벤투스로 가길 원하지만 라비오는 나폴리로 마음이 기울었다"고 전했다
PSG의 유스 출신인 라비오는 PSG 1군 팀에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안첼로티 감독의 지휘를 받으며 급성장했다.
라비오가 잘 따르던 안첼로티 감독은 최근 나폴리와의 3년 계약에 사인했고,
라비오 역시 전 스승을 따라서 새 무대에 도전하려고 한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525210307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