콥들은 FSG가 클럽을 운영하는 방식에 대해 점점 더 만족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 리버풀이 100m이상을 더 쓸 것이라는 예상이 여전히 남아 있다.
FSG는 2010년 10월 그들이 리버풀을 인수한 이후 8년째 운영을 맡고 있다.
재임 기간 동안 다소 좋지 않은 순간들이 있었지만, 위르겐 클롭의 감독 선임은 리버풀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까지 오르게 했다.
FSG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 버질 반 다이크와 나비 케이타를 클럽에 데려오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하지만 겨울 이적시장에서 버질 반 다이크를 세계 최고액의 수비수로 만들며 영입에 성공하였고, 다가오는 시즌에 합류할 나비 케이타 딜로 인하여 FSG에 대한 콥들의 인기는 솟아 올랐다.
지난 주 리버풀 팬들을 상대로한 설문조사를 살펴보자.
이번 시즌 FSG의 이적시장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이번 시즌에 FSG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32.7%가 10점 만점에 8점을 주었으며, 31.7%는 9점을 선택했다.
또한 불과 2.1%만이 5점 이하를 선택했고 14.8%는 최고 점수를 주었다.
나쁜 지지율은 아니지만 올 여름에 더 많은 것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느낌이 분명히 든다.
왜냐하면 팬들은 올 여름 이적시장을 기록적으로 보내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파비뉴 딜을 제외하고 리버풀이 이번 여름에 얼마나 많은 돈을 써야하는가?
49.8%가 100m~150m를 사용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30.9%는 150m~200m을 사용하길 원한다고 응답했다.
7.1%만이 200m이상을 사용하길를 원하는 반면, 11.9%는 더 보수적이며 50m~100m이면 충분할 것이라고 믿는다.
리버풀은 몇 명의 추가 영입이 필요한가?
대다수의 팬들은 3~4명의 추가영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리버풀 에코 원문 링크 :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fsg-approval-rating-up-liverpool-14736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