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 - James Benge] 아스날은 장-미켈 세리를 영입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다른 타겟을 고려하고 있다](/data/file/0201/1528281786_m7zaHZku_ebf4c7251889d5d2de995bb509aba1be.jpg)
아스날은 니스의 미드필더 장-미켈 세리를 영입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다른 대안 옵션을 주시하고 있다.
세리는 £35m의 이적료에 영입할 수 있으며, 프리미어리그와 각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tandard Sport는 지난 달 아스날이 세리의 영입을 위해 니스와 접촉했지만 그는 첼시 또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이 26세의 선수에게 관심을 표하고 있다.
그리고 나폴리의 새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도 세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를 맨체스터 시티로 떠날 것으로 보이는 조르지뉴의 대체자로 보고 있다.
아스날이 세리의 영입을 전적으로 배제한 것은 아니지만, 미드필더 보강을 위해 광범위하게 찾던 중 호펜하임의 케렘 데미르바이를 모니터링했다.
로마의 로렌초 펠레그리니 또한 아스날과 꾸준히 연결되어 왔고, 그의 £22m 릴리즈 조항은 아스날의 초기 이적 예산인 £50m에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다.
아스날이 새로운 미드필더를 영입하는 것은 잭 윌셔와 아론 램지의 미래로 인해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윌셔의 계약은 이번 달 만료된다. 그가 지난 달 이후로 재계약 제안에 동의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있었지만, 아직 최종적인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램지의 계약은 12개월 남았으며, 양 측은 몇 달 동안 대화를 나누고 있다.
램지는 지난 주에 우나이 에메리의 새 시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arsenal-unlikely-to-pursue-jean-michael-seri-transfer-as-other-targets-are-considered-a38562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