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언론 '파리 유나이티드'는 9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디발라의 에이전트이자 친형인 구스타보 디발라가 현재 파리 생제르맹(PSG)을 비롯한 여러 클럽에 역제안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발라는 지금까지 별다른 이적 의사를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유럽 빅클럽이 디발라를 영입 대상으로 삼고 움직여왔기에 이번에 전해진 이적 추진 소식이 놀라울 만 하다. 이 매체에 따르면 디발라는 유벤투스를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가족들에게 밝혔다.
우선 PSG는 디발라의 제의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생각이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에딘손 카바니가 이적하게 될 경우 디발라가 이상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카바니는 지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같은 공격수가 필요해질 구단들의 관심을 받는다. 카바니도 구단 최고 득점자임에도 네이마르와 비교해 입지가 좁아지면서 심심찮게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디발라는 지금까지 별다른 이적 의사를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유럽 빅클럽이 디발라를 영입 대상으로 삼고 움직여왔기에 이번에 전해진 이적 추진 소식이 놀라울 만 하다. 이 매체에 따르면 디발라는 유벤투스를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가족들에게 밝혔다.
우선 PSG는 디발라의 제의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생각이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에딘손 카바니가 이적하게 될 경우 디발라가 이상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카바니는 지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같은 공격수가 필요해질 구단들의 관심을 받는다. 카바니도 구단 최고 득점자임에도 네이마르와 비교해 입지가 좁아지면서 심심찮게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