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무리뉴 맨유 감독이 올 여름 꿈의 계약으로 생각하고 있는 베일을 데려오기 위해 극단적인 노력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레알이 베일을 팔도록 설득하기 위해 포그바와 함께 현금을 얹혀주려는 준비가 돼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알은 최근 지네딘 지단 감독이 유럽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끈 뒤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레알이 새 사령탑 선임을 발표하기 전에 맨유의 제안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포그바는 올 시즌 무리뉴 감독과 불화설에 시달렸다.
이탈리아 명가 유벤투스 복귀설이 돌고 있고, 프랑스의 큰 손 파리 생제르맹의 관심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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