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 News] '루카쿠-아자르 골' 벨기에, 이집트 3-0 꺾고 '18G 무패 행진'](/data/file/0201/1528326727_mQnzd1bj_df03a7bcdda9adece67da996e09c8053.jpg)
벨기에는 7일(한국 시간) 브뤼셀 보두앵 국왕 경기장에서 열린 이집트와 친선 경기서 3-0으로 승리했다. 로멜루 루카쿠, 에덴 아자르 연속 골로 앞서나갔고 종료 막판 펠라이니 쐐기 골까지 터지면서 18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벨기에는 스리백을 가동했다. 로멜루 루카쿠를 중심으로 메르텐스, 아자르가 공격진에 배치됐고 중원에서는 더 브라위너와 위첼이 호흡을 맞췄다. 양쪽 측면에는 카라스코와 뫼니에가 출격했다. 스리백은 알데르베이럴트, 시만, 베르통언이 서고 골키퍼 장갑은 티보 쿠르투아가 꼈다. 이집트는 2017-18 유럽축구연맹(EUFA) 챔피언스리그 결승서 어깨를 다친 '에이스' 살라가 빠진 채 평가전에 임했다.
쿠르투아가 할 일은 많지 않았다. 킥오프 이후 얼마 되지 않아 벨기에가 측면 공격을 중심으로 주도권을 쥐기 시작했고 위협적인 공격이 쏟아졌다. 선수비 후역습 패턴을 가진 이집트는 '황금 세대'로 불리는 벨기에 호화 군단을 상대로 수비하기에 급급했다. 살라 없이 공격은 무딜 수 밖에 없었다.
벨기에는 스리백을 가동했다. 로멜루 루카쿠를 중심으로 메르텐스, 아자르가 공격진에 배치됐고 중원에서는 더 브라위너와 위첼이 호흡을 맞췄다. 양쪽 측면에는 카라스코와 뫼니에가 출격했다. 스리백은 알데르베이럴트, 시만, 베르통언이 서고 골키퍼 장갑은 티보 쿠르투아가 꼈다. 이집트는 2017-18 유럽축구연맹(EUFA) 챔피언스리그 결승서 어깨를 다친 '에이스' 살라가 빠진 채 평가전에 임했다.
쿠르투아가 할 일은 많지 않았다. 킥오프 이후 얼마 되지 않아 벨기에가 측면 공격을 중심으로 주도권을 쥐기 시작했고 위협적인 공격이 쏟아졌다. 선수비 후역습 패턴을 가진 이집트는 '황금 세대'로 불리는 벨기에 호화 군단을 상대로 수비하기에 급급했다. 살라 없이 공격은 무딜 수 밖에 없었다.
◆ 경기 정보
친선 경기, 벨기에 vs 이집트, 2018년 6월 7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브뤼셀 보두앵 국왕 경기장(벨기에)
벨기에 3-0(2-0) 이집트
득점자: 루카쿠 27' 아자르 38' 펠라이니 90+2'
친선 경기, 벨기에 vs 이집트, 2018년 6월 7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브뤼셀 보두앵 국왕 경기장(벨기에)
벨기에 3-0(2-0) 이집트
득점자: 루카쿠 27' 아자르 38' 펠라이니 90+2'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26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