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발렌시아 재계약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바이아웃은 1,000억 원을 넘을 예정이다.
이강인을 위한 특별 계약', 스페인 매체 '레반테 엘 메르칸틸 발렌시아노'가 내놓은 기사 제목이다.
이어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설명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특급 재능으로 여기고 있다. 이강인과 6월 안에 특별 계약을 할 것"
그리고 이 '특별 계약'에 1,000억 원이 넘는 바이아웃이 포함될 전망이다.
복수의 현지 매체와 정황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발렌시아 지역 매체 '수페르 데포르테'는 5월 중순
"발렌시아가 유망주를 빼앗기는데 위험성을 느꼈다. 이강인과 재계약을 서두를 것"
'온다세로'는 "발렌시아의 다음 재계약 대상은 이강인"이라고 콕집어 이야기
이 과정 속에서 처음으로 바이아웃 '1,133억 원'이라는 금액이 등장했다.
스페인의 한 기자가 개인 SNS를 통해 "발렌시아는 이강인과 6월 첫 주 안에 재계약을 마무리한다.
바이아웃은 '9,000만 유로'(약 1,133억 원)이라고 말하며 화제를 불러모았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7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