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데이빗 화이트너] 프랑스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인 야신 아들리를 영입한 아스날 / 앞으로 며칠 안에 컨펌될 것](/data/file/0201/1528290731_KkYfgRm8_31bf29460d82a5118f3c7048ce28f563.jpeg)
번역출처: 락싸 Franz Anton Beckenbauer님
아스날은 17세의 미드필더 유망주인 야신 아들리를 PSG로부터 영입했다.
그들은 PSG의 프로 계약안을 거절한 아들리에게 기본 3년 계약을 보장해주었으며 옵션도 존재한다. 이는 PSG 입장에서는 매우 큰 실망일 것이다.
아스날의 새로운 감독인 우나이 에메리는 이 딜이 성사되는데에 도움이 되었다.
에메리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PSG를 떠났지만, 그가 한 마지막 행동 중 하나는 아들리를 1군으로 데뷔시켜준 것이었다.
그는 캉과의 경기에서 83분 경 아들리를 교체 투입하였다.
에메리와 함께 Head of Recruitment인 스벤 미슬린타트 역시 아들리로 하여금 아스날에서 그가 가장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확신, 설득 시키며 영입에 일조하였다.
아들리는 키가 크고, 기술이 좋으며 유망한 선수이다. 프랑스에서 U16, U17, U18 코스를 모두 밟았으며, 그는 중앙 미드필드 포지션뿐만 아니라 측면에서도 경기를 뛸 수 있다.
아들리는 프랑스에서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아스날은 화요일에 에메리 시대에서의 첫 영입을 발표했다 - 자유계약으로 34세의 스위스 라이트백 리히슈타이너를 유벤투스로부터 영입한 것이다.
그리고 이제 며칠 안에 아들리의 딜 역시 컨펌될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또한 29세의 도르트문트 수비수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폴로스와도 협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