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 Fisher-
UEFA는 베식타스와 바이에른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발생한 '복슬복슬한 침입자' 사건과 관련해 베식타스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3월에 바이에른과 있었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고양이의 경기장 난입을 막지 못한 베식타스는 UEFA로부터 3만 4천 유로의 벌금을 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보다폰 아레나에 나타난 이 호기심 많은 고양이 때문에 3-1 바이에른의 리드로 진행되고 있던 후반전이 잠시 중단되었고, 재밌게도 경기 후 바이에른이 실시한 맨 오브 더 매치 투표에서 이 떼껄룩이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UEFA는 이 사건을 재밌게 보지는 않았고, 베식타스는 '[경기장에 대한] 불충분한 관리' 명목으로 무거운 벌금을 내야만 한다.
기사 링크:http://www.goal.com/en/news/besiktas-not-feline-fine-after-cat-incurs-champions-league/1gv1n8nylgnsi1qut9poj5i7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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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댕댕이보다 좆냥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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