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92437
프랑스 방송 ‘RMC’는 7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앙제가 석현준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영입을 앞두고 있다. 앙제는 2017/2018시즌 프랑스 리그앙 잔류에 실패한 트루아에 300만 유로(약 37억원)를 지불할 계획이다. 석현준은 다음 시즌 트루아에 가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트루아는 석현준의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했다. 지난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석현준과 2021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2부 강등에도 재정적 여유가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석현준의 미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발표했다.
‘RMC’를 포함한 다수 매체는 트루아가 완전 영입 후 앙제로 이적시켜 차익을 노릴 거라 분석했다. 트루아가 석현준 영입에 들인 금액은 200만 유로(약 25억원)다. 앙제가 300만 유로에 석현준을 데려가면 100만 유로의 차익이 남는다.
‘RMC’를 포함한 다수 매체는 트루아가 완전 영입 후 앙제로 이적시켜 차익을 노릴 거라 분석했다. 트루아가 석현준 영입에 들인 금액은 200만 유로(약 25억원)다. 앙제가 300만 유로에 석현준을 데려가면 100만 유로의 차익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