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쿼터에 강하다는건 커감독의 능력입니다 전반전에 안좋았던 부분은 보완해서 나온다는거고
3쿼터에 작전변경과 선수활용으로 역전을 만들어냈고 우승은 진짜 감독능력이 필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2차전에서 커리중심으로 갔고
당연히 수비가 커리에게 몰릴테고 3차전은 듀란트 중심의 공격작전
결과는 완전적중했고 결과는 골스승리
거기다 이궈달라복귀해서 공격수비에 남아있던 작은구멍까지 사라짐 마지막에 승부를 가르는 덩크까지..
클블은 르브론 눈찔리고 체력고갈된상황에서 다른선수들이 분발해줘야되는데 그게 안됐고
나름 후드투입하고 변화가 어느정도 성공했지만 르브론이 안좋을때 어빙의 플레이수준을 기대할수없었고
1차전의 플레이하나가 분위기를 완전 골스쪽으로 바꿔버린게 이런결과를 가져옴
골스에 대항하려면 똑같이 판타스틱4 만들어서 맞붙는 방법밖에 없다고 보여지네요
르브론 폴조지의 fa로 슈퍼팀하나 만들어져서 파이널에서 만나야 재밌어질듯합니다
골스가 너무일방적으로 3:0으로 이기니 재미가 떨어짐 분위기상 4:0도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