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urfourtwo.com/features/de-jong-i-hope-have-a-beer-and-laugh-about-tackle-alonso-one-day
남아공에서 스페인이 1:0으로 네델란드를 꺾고 우승했던 그날, 데용은 알론소에게 악명높은 개태클을 시전했고 이 행동으로 하워드 웹에게 경고를 받았다. 그는 그가 공에 시선을 주고 있었고 알론소와 운나쁘게도 '우연히' 충돌했기 때문에 퇴장은 당하지 않을꺼라 예측했다라고 말했다.
포포투와의 독점인터뷰에서 데용 曰:
" 나는 공에 집중한 상태였기때문에 알론소가 내 사각지대에서 달려오고 있는걸 몰랐어.."
"이건 정말 불운한 '사고'였기때문에 퇴장은 안당할것같았지..."
"하워드웹이 주심이였던게 다행이야, 왜냐면 그는 이런 비슷한류의 힘든 판정도 여러번 겪어봤기 때문이지."
"내가 태클즉시 손을 들었기때문에 그는 걍 내쪽으로 유리한 해석을 해준것같아."
"우리는 몇번봤는데 결코 그장면을 얘기한적은 없어. 이건 단지 축구의 역사의 일부분이지."
"우리는 몸싸움이 필요한 스포츠를 하고 있고 애매한 부분에서는 퇴장당할수도 있는게 축구지."
"이 '충돌사고'는 아마 월드컵 결승이라는 전세계가 주목하는 무대에서 벌어졌기 때문에 주목을 받았지."
"알론소와 내가 한번 만나서 맥주한잔에 이때를 회상하며 껄껄 웃으며 추억할수 있는 날이 올거야."
" 근데 결국에는 걔가 우승했자나? 그럼 그가 최후의 승자인거지 뭐...ㅋㅋㅋ"
번외) 알론소의 이당시 회상: 그거 맞고 뒈질뻔.... 근데 월컵 결승이라 참음..
하워드웹: 데용 퇴장줬어야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