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딘 지단이 감독직을 사임하는 결정을 내린이후
페레스는 지단의 성공을 이어갈 감독을 찾고 있습니다.
그의 재임기간 동안 이룩한 9개의 타이틀은
클럽의 결정을 매우 주의깊게 하겠지만
결정은 어렵지 않을 것 입니다.
레알은 지단과 비슷한 특징의 감독을 찾아야한다.
최근 레알이 이룩한 업적뿐만 아니라, 그의 경력 대부분이 우승을 차지한 레알의 감독들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미구엘 무뇨스, 지단, 루이스 몰로니, 비센테 델 보스케 3개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레알마드리드의 중요한 선수였고, 훌륭한 감독 경험이 부족했고, 라커룸 관리에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다.
미구엘 무뇨스
1959/60 시즌 중반에 레알마드리드 감독에 부임하였다.
그는 37살에 불과하였지만, 그의 팀적응은 원활하게 이루어 졌다.
16시즌 동안, 9번의 리그우승, 2번의 챔스우승을 포함하여 14개의 타이틀을 들어올렸습니다.
지네딘 지단
두번째로 말할 지단은 , 단 2년 반만에 레알 감독으로 9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그가 이뤄낸 3번의 챔스우승은
챔피언스리그를 가장 많이 우승한 레알의 감독입니다.
무뇨스와 마찬가지로 코파델레이는 그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대회입니다.
루이스 몰로니
그는 레알의 감독으로 8개의 타이틀을 들어올렸다.
그는 11년동안 레알마드리드의 선수로 활약하였고,
은퇴이후엔 라스팔마스 감독직을 역임하다 레알마드리드로 리턴하였다.
그는 대부분 팀의 위기상황에서의 소방수 역할이였지만,
그는 팀의 기술적인 부문에서 의문이 날때마다, 라커룸 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무뇨스, 지단, 델 보스케와 같이)
그러나 그는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진 못하였습니다.
비센테 델 보스케
델 보스케는 2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2번의 라리가 우승, 클럽 월드컵 1회우승, 스페인 슈퍼컵 1회 우승, 1회의 UEFA 슈퍼컵 우승을 포함한
7번의 타이틀을 들어올렸습니다.
11년동안 레알의 선수로 활약하였고, 성인팀의 감독이 되기전엔 유스팀의 수장이였습니다.
다음 4명의 감독은 총 38번의 우승을 기록하였습니다.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8/06/08/5b196afee5fdea74788b465c.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