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롯데에서 아시안게임에 뽑힐만한 미필 선수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실력상으로는 없다고 봐야 하고
다만
롯데에서 손아섭 이대호 (전준우 민병헌) 등을 데리고 가려면 구단 쿼터 한 개쯤은 마련해 주는게 좋다.
그런 면에서 박세웅 박진형 윤성빈 등이 있는데 윤성빈은 오늘로써 아웃
박진형도 뭐....ㅎㅎ
박세웅도 현상태에서는 거의 아웃이지만 위에서 언급한 구단 쿼터에 작년말 국가대항전 뛰면서 부상이 온 것 등은 감안하면
오늘 선발에서 뭔가 보여줘야 한다. 최소한 5이닝 2-3실점 정도만 해준다면
50% 정도의 확률로 기대해 볼 수 있을까 싶다.
하지만 그걸 위해서 무리하게 복귀 일정 앞당긴 듯한 느낌이 들고 왠지 윤석민 복귀전 리바이벌이 되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국대 우완쪽은 조상우가 빠질 것이 유력하기 때문에 아직 여유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