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텔레그래프)
한국의 우승확률은 '500/1(500분의 1)'로 낮았다. 상대적으로 멕시코와 스웨덴의 우승확률은 '100/1'이었고 독일에는 '9/2'를 부여해 우승 가능성을 높게 봤다.
한국팀이 가진 최고의 것에 대해 "팬들의 독특한 불만 표출법"이라면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좋지 않은 성적으로 돌아왔을 때 공항에서 사탕으로 팀을 꾸짖었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가장 좋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상태가 엉망인 수비"라면서 "감독은 평평한 포백을 써야 할지 계속 바뀌는 스리백을 써야 할지 확신이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한국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응원가는 국가명을 뜻하는 "대~한민국"이며 "5번의 박수가 뒤따른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