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승리' 드라마에서 냉혹한 현실로 돌아온 KIA 윤석민
역시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었다.
KIA 타이거즈 윤석민이 605일만의 1군 등판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윤석민은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8안타 4볼넷 2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고 패전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95개를 기록했고, 직구 최고구속 142㎞, 평균 구속 139㎞를 찍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6030100017040001162&servicedate=201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