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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포츠] 세리에 A의 뜨거운 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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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5

세리에 A의 뜨거운 매물: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 알렉스 산드루 그리고 조르지뉴

 

작성자: 풋볼 위스퍼스 의 라이언 발디

 

Lazio's Sergej Milinkovic-Savic has been linked with a move to England [스카이 스포츠] 세리에 A의 뜨거운 매물

△라치오의 밀린코비치 사비치가 잉글랜드로 떠날 것이라는 소식이 계속된다.

 

프리미어 리그의 클럽들은 이미 여름 이적시장 준비에 착수했고 몇몇 팀은 스쿼드 보강을 위해 이탈리아를 주시하고 있을 것이다.

 

세리에 A가 올 시즌 아주 흥미진진하게 리그를 마치며 유럽 대륙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리그 내의 빛나는 몇몇 선수들은 거액을 부르는 잉글랜드 클럽과 연결되고 있다.

 

풋볼 위스퍼스 의 전문가들은 다음 시즌, 프리미어 리그로 건너올 수도 있는 세리에 A의 뛰어난 선수 다섯을 선정해서 간단하게 요약을 해봤다.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스카이 스포츠] 세리에 A의 뜨거운 매물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 / 라치오 / 중앙 미드필더 / 이적시장 가치: 1억 파운드 / 선수 점수: 82점


아주 인상깊은 시즌을 보낸 라치오의 세르비안 미드필더는 올 여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매물로 떠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탈리아의 챔피언 유벤투스 역시 뒤를 쫓고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190cm에 달하는 장신에, 23세 밖에 되지 않는 이 미드필더는 강한 태클과 뛰어난 공중볼 능력을 보이며 중원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게다가 세르게이는 공을 가지고 있을 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며 수려한 퍼스트 터치, 패스길을 읽는 시야 그리고 교과서 같은 테크닉을 갖고있다.

 

[스카이 스포츠] 세리에 A의 뜨거운 매물

 

사비치는 올 시즌 라치오에서 기량이 만개하며 폴 포그바와 비교되고 있다. 특히 득점 부분에서 엄청난 성장을 이뤘다사비치는 포그바의 리그 득점 기록의 2배인 12골을 넣었다 또한 90분당 태클 성공(1.73 1.42), 가로채기(1.1 0.92), 상대 패널티 지역에서의 터치(3.97 3.17) 부분에서 유나이티드의 플레이메이커를 압도했다.

 

하지만 사비치가 리그에서 3개의 도움 밖에 기록하지 못한 반면, 포그바는 10도움을 기록했고 90분당 패스 성공(72 55.29), 드리블 성공(3.13 1.73) 부분에서는 세르비아 국가대표를 앞질렀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두 선수 모두 3명으로 구성된 중원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알렉스 산드루

 

[스카이 스포츠] 세리에 A의 뜨거운 매물

 

올드 트래포드로의 이적에 연결된 또다른 선수는 바로 유벤투스의 레프트백 산드루이다.

 

공격 시 창조적이면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는 포르투의 전() 수비수는 올 시즌 세리에 A 풀백 중 3위에 해당하는 90분당 드리블 성공(2.29), 쓰루패스 성공(0.08)을 기록했다. 또한 그가 리그에서 넣은 4골은 포지션 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스카이 스포츠] 세리에 A의 뜨거운 매물

 

27세인 산드루는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상대 수비를 휘젓는 재빠른 속도와 창조성, 뛰어난 크로스 능력을 보여줬다. 전통적인 왼쪽 윙어처럼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 브라질 국가대표는 또한 수비적으로도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11 상황에서의 뛰어난 수비는 올 시즌 세리에 A의 대다수 풀백을 압도하는 57개의 태클 성공 기록으로 증명됐다.

 

과거에는 첼시와 연결되었지만 현재는 유나이티드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산드루에게는 꽤나 비싸다고 할 수 있는 5천만 파운드의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조르지뉴

 

[스카이 스포츠] 세리에 A의 뜨거운 매물


올 시즌 나폴리는 세리에 A 타이틀을 쟁취하기 위해 유벤투스와 치열한 레이스를 치뤘다. 나폴리가 획득한 승점 91점은 통상적으로는 스쿠데토를 차지하기에 충분했다.

 

나폴리는 유럽에서 가장 이목을 사로잡는 플레이를 선보였고 마우리죠 사리의 전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선수는 바로 미드필드의 인간 메트로놈 조르지뉴이다.

 

[스카이 스포츠] 세리에 A의 뜨거운 매물

 

브라질 태생의 이 이탈리아 국가대표는 나폴리 3인 미드필드의 가장 아래에 위치하면서, 플레이를 지휘하며 템포를 조절하고 수비진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유럽 5대 리그의 그 어떤 선수도 올 시즌 조르지뉴가 기록한 3197회의 패스 성공을 뛰어넘지 못했다. 또한 이 26세의 선수는 전진 패스(1136), 쓰루패스(9) 부문에서는 세리에 A 미드필더 가운데 최고에 위치했으며 속공 상황 시 키 패스(42)에서는 5위 안에 위치했다.

 

올 시즌 나폴리는 수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고, 이는 조르지뉴 역시 그러했다. 그 결과 현재 맨시티와 리버풀의 올 여름 최우선 목표로 자리 잡았다.

 

칼리두 쿨리발리

 

[스카이 스포츠] 세리에 A의 뜨거운 매물

○칼리두 쿨리발리 / 나폴리 / 센터백 / 이적시장 가치: 8천8백만 파운드 / 선수 점수: 86점


나폴리의 공격 축구는 올 시즌 불을 뿜었고, 이 세리에 A 대권 도전 팀은 38경기에서 29골만을 허용하며 수비적으로도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었다. 가장 주된 이유는 바로 센터백 쿨리발리 덕분이었다.

 

190cm의 프랑스 태생 세네갈 국가대표인 쿨리발리는 수비진을 지휘하면서도 완벽한 중앙 수비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나폴리 수비의 중심이다.


26세의 선수는 공중볼 경합에서 66회나 승리를 거머쥐며 세리에 A의 센터백 대다수인 89%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55회의 태클 성공 횟수는 다른 90%의 센터백들을 앞서는 기록이다. 게다가 쿨리발리는 공을 점유하고 있을 때도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90분당 패스 성공(79.84), 전진 패스 성공(38.63)을 기록하며 세리에 A 센터백 중 가장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게다가 2년 연속으로 5골 득점에 성공했다.

 

보고에 따르면 나폴리로부터 쿨리발리를 얻고자 한다면 88백만 파운드 가량이 필요할 것이라고 한다 맨유와 첼시가 잠재적인 입찰자로 이름이 거론되곤 했다.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스카이 스포츠] 세리에 A의 뜨거운 매물

 

AC 밀란의 골대를 지키는 주전 선수는 16살에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돈나룸마는 축구계에서 가장 유망한 젊은 선수 중 하나로 여겨진다.

 

아직도 19살 밖에 되지않은 이 골키퍼는 벌써 이탈리아 성인 국가대표팀에 5번이나 나섰고 지안루이지 부폰의 뒤를 이을 확고부동한 넘버 원으로 거론되고 있다 밀란에서 벌써 125회나 출전했다. 올 시즌 로쏘네리에서 전 경기를 출전하면서 돈나룸마는 자신의 패스 능력을 증명했다. 837회의 패스 성공을 기록하며 골키퍼 중 2위에 오른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세리에 A의 뜨거운 매물

 

그렇지만 돈나룸마가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골키퍼 중 하나인 이유는 바로 그의 경이로운 선방 능력에 있다. 193cm의 우뚝 솟은 키를 가진 이 10대의 골키퍼는 민첩한데다 동물적인 반사신경으로 선방을 해낸다. 밀란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돈나룸마는 자신이 올 시즌 기록한 12회의 클린 시트와 90분당 2.39회의 세이브에 만족할 수도 있다.

 

밀란이 챔피언스 리그 자격을 얻지 못하면서, 리버풀이 4천만 파운드의 현금과 선수를 얹어 이 놀라운 유망주 거래를 준비한다는 보고가 있다.

 

출처: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382164/serie-a-transfer-targets-sergej-milinkovic-savic-alex-sandro-and-jorgi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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