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왼쪽 측면 수비수 홍철(상주)이 볼리비아전을 건너뛸 것으로 보인다. 홍철은 6일 오후(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레오강의 스테인베르그 슈타디온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
홍철은 전날 실시한 파워 프로그램 이후 허리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당분간 휴식이 필요한 만큼 하루 앞으로 다가온 볼리비아전 출전은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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