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햄은 많은 팀들의 타겟인 장 미첼 세리의 영입을 위한 레이스에 참전했습니다.
장 미첼 세리는 프리미어 리그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고, 첼시와 사전 계약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웨스트 햄은 이 계약을 하이재킹할 생각입니다.
만 26세의 미드필더 장 미첼 세리는 35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계약에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 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미드필더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웨스트 햄의 새 감독 마누엘 펠레그리니는 이미 풀럼으로부터 라이언 프레데릭스를 영입했지만, 해머스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빅 사이닝을 원하고 있습니다.
파리 생제르망의 플레이메이커 하비에르 파스토레 영입에 관한 거래가 잠재적으로 가능성 있었지만, 이 거래는 하비에르 파스토레가 주급 17만 파운드라는 무리한 요구를 함에 따라서 좆된 상태입니다.
장 미첼 세리는 다음 시즌 프랑스에서 뛰지 않을 것임을 확실히 했으며, 나폴리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역시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웨스트 햄은 니스 측과 접촉을 가졌지만, 장 미첼 세리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바이아웃과 동일한 금액을 지불해야만 할 것입니다.
칠레 국적의 감독 마누엘 펠레그리니는 웨스트 햄에 부임한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이미 웨스트 햄의 보드진과 문제가 생겼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The Mirror는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의 영입 요청이 번번이 거절당하면서 일찍이 불안감이 조성되었다고 말합니다.
또한,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이 회장으로 마리오 후시요스를 선임하려고 하면서 권력 투쟁 역시 계속되고 있습니다.
만 59세의 마리오 후시요스는 마누엘 펠레그리니가 말라가에 머물렀던 3년간 함께 일했으며, 마누엘 펠레그리니의 오른팔 수석코치인 루벤 쿠시야스의 부랄친구입니다.
다만 SunSport에 의하면 웨스트 햄은 이적 위원회의 최근 기록들에 대해서 의문심을 품고 있으며, 중요한 시즌을 앞둔 상황에서 팬들의 시선 역시 의식하고 있습니다.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6462250/west-ham-hijack-chelseas-jean-micheal-seri-move-35m-b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