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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코시엘니는 디에고 코스타가 자신의 월드컵 꿈을 끝내버렸다고 생각했었다.

  • 작성자: 도장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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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5

1.jpg [ESPN] 코시엘니는 디에고 코스타가 자신의 월드컵 꿈을 끝내버렸다고 생각했었다.

2.jpg [ESPN] 코시엘니는 디에고 코스타가 자신의 월드컵 꿈을 끝내버렸다고 생각했었다.

3.jpg [ESPN] 코시엘니는 디에고 코스타가 자신의 월드컵 꿈을 끝내버렸다고 생각했었다.






아스날의 로랑 코시엘니는 처음에는 올 여름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했던 부상이 디에고 코스타의 태클로 인한 것이라고 생각했음을 밝혔다.


프랑스 수비수 코시엘니(32세)는 5월 초 유로파 리그 준결승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아킬레스 건이 파열되었다.


코시엘니는 프랑스 축구 협회 웹 사이트(FFF)에서 말했다.




"내가 쓰러졌을 떄, 난 코스타가 나한테 태클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에요. 난 주변을 둘러보았고, 난 홀로 있었죠. 난 바로 내 힘줄이 끊어졌다는 것을 알았어요. 고통은 보통이 아니었죠. 지독한 파열을 느꼈고 커다랗게 무언가 튀는 소리도 들렸죠. 거대하게 금이 가는 소리였어요. 나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았던 코스타도 그 소리를 들었죠"


"끝났어요. 힘줄이 끊어졌거든요. 제가 기억하기론 경기장에서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을 계속 내려치고 있었죠"


"그 순간, 난 내가 다시 경기를 뛰려면 적어도 6개월은 걸릴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발목 수술을 받은 코시엘니는 다시 공을 차려면 5개월은 걸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아직 11월에 1군에서 뛰기를 희망하고 있다. (복귀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


코시엘니는 계속 말했다.




"난 이제 32세가 되었기에, 내 커리어는 이제 앞길이 창창하기보다는 지나온 날이 더 많다고 봐야겠죠 (앞길이 창창한 다른 어린 선수가 아니라 황혼기에 접어든 선수라는 뜻)"


"전 그런 부상을 당한 후 20살 선수처럼 내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돌아가야 한다는 압박을 받지는 않아요."


"이건 내가 처음으로 입은 큰 부상이에요. 세상일이란게 다 이렇죠. 당신은 이런걸 염두에 두어야 해요."


"네. 난 많은 좋은 동료들과 훌륭한 선수들이 함께 하는 월드컵을 놓치게 되었죠. 하지만 인생에는 그것보다 더욱 나쁜 것들이 있죠. 난 건강하고 내 가족들도 마찬가지에요"






http://global.espn.com/football/france/story/3508618/arsenal-laurent-koscielny-thought-diego-costa-ended-world-cup-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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