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6일(한국시간)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32개국 유니폼 순위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1위는 나이지리아가 달리고 있다. 나이지리아 유니폼은 전통적인 녹색을 바탕으로 화려하고 참신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유니폼 사전 주문에서 300만 장이 팔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2위는 프랑스를 시작으로 독일,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브라질, 7위 아이슬란드까지 쭉 나열되어 있다. 프랑스와 독일은 수시로 2, 3위가 바뀔 정도로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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