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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브라질리언

  • 작성자: stlo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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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8.06.07

8ef11bbf48757522b7454a7717fe7817.jpg [공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브라질리언

클레베르손 (2003~2005)

클레베르손은 2003년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여 유나이티드 최초의 브라질리언이 됐다.

2002 한일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많은 구단의 관심을 끌었지만 영입경쟁에서의 승자는 유나이티드였다.

베론의 빈자리를 채워줄 것이라 예상한 클레베르손은 부상으로 인해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2시즌 동안 30경기 출전에 그치며 2005년 베식타스로 이적했다.



i14143160896.jpg [공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브라질리언

안데스론 (2007~2015)

안데르손은 가장 오랜 기간 유나이티드에서 뛴 브라질리언이다.

포르투에서 1년 동안 선수생활을 하다 200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입단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잠시 시간을 보냇지만, 금방 팀에 적응하였고, 주전급 선수가 되었다.

그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  4번의 PL우승 등 다양한 커리어를 쌓았다.

아마도 그의 커리어에서 하이라이트는 2008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골을 성공시킨 것일 것이다.

안데르손은 8년간 181경기에 출전해 9골을 기록했고 2015년 브라질 인터나시오날로 이적했다.


Manchester-United-Man-United-News-Man-U-News-Rodrigo-Possebon-Man-United-Latest-News-Manchester-United-News-604051.jpg [공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브라질리언

호드리구 포세봉 (2008~2010)

브라질 스타플레이어들이 그러했듯 포세봉 역시 브라질의 유명한 클럽 인터나시오날 출신이다.

18세의 어린 나이로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포세봉은 팬들로 하여금 많은 기대감을 갖게 하였지만 미들스브러와의 경기에서 큰 부상을 입어 경기력이 하락했고 별다른 활약 없이 포르투갈 리그의 브라가로 이적했다



114499825-1856985.jpg [공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브라질리언

하파엘 다 실바 (2008~2015)

하파엘 다 실바는 플루미넨시에서 이적해온 선수이다.

2008년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한 하파엘은 좋은 활약을 펼치며 PFA 올해의 영 플에이어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게리 네빌의 공백을 잘 매웠다.

하파엘은 7년 동안 3번의 리그 우승, 3번의 커뮤니티 실드 우승 등의 커리어를 쌓았다.


파비우 다 실바 (2008~2015)

하파엘과 쌍둥이 형제인 파비우는 2005년 나이키 프리미어컵에서의 활약으로 스카우터들의 이목을 끌었다.

2008년 하파엘과 함께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파비우 역시 많은 기대감을 가졌지만 동포지션의 에브라의 활약이 뛰어나기에 많은 경기를 치르지 못했고 5년간 56경기를 뛰었다.

2011년 웸블리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기도 하였다.

2012년 QPR로 임대 이적을 하였고, 이 후 카디프 시티와 미들스브러 등으로 임대, 이적하기도 하였다.


Andreas-Pereira-617548.jpg [공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브라질리언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2012~)

2012년 유나이티드의 유스팀에 합류한 페레이라는 유스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2014년 리그컵에서 입스위치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르기도 하였다.

2017년 발렌시아로 임대를 갔다가 얼마 전 임대를 마치고 유나이티드로 복귀하였다.

현재 그는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13경기를 뛰었고, 다가오는 1819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선수이다.


http://www.manutd.com/en/news/detail/brazilian-signings-who-have-played-for-manchester-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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