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bil-fekir.jpg [인디펜던트-사이먼 휴즈] 24시간 內 영입 타겟 하나를 확보할 수도 있는 리버풀](/data/file/0201/1528357393_ExDq5ypJ_0420c6e6e78bf2e23ce0e04415accc20.jpg)
수요일에 리버풀의 여름 영입 계획안이 속도가 붙음에 따라, 앞으로 24시간 내에 최소 타겟 하나가 확보될 개연성이 급격히 높아졌다.
페키르가 리버풀 행만을 원한다는 점을 리옹의 회장이 받아들이면서 월드컵을 앞두고 나빌 페키르를 영입할 가능성이 크게 커진 가운데, 스토크의 세르단 샤키리 이적 거래가 트인 상황이다.
위르겐 클롭은 여러 공격 포지션을 수행할 수 있는 2명의 창조성을 갖춘 신입생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샤키리의 바이아웃인 12m파운드는 저위험군에 속함과 동시에, 좀더 쉬이 해소할 수 있을 만큼 저렴하다.
페키르는 좀더 다사다난한 절차 가운데 이적료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페키르는 본인의 미래가 리버풀 외에는 어디에도 없음을 모든 관계자들에게 명확히 밝혔다.
리옹의 회장인 장 미셸 올라스는 토트넘의 회장인 다니엘 레비와 궤를 같이 하는 유럽에서 알아주는 사람이다. 결단력이 있고, 구매자에게 팔때 최상위 이적료를 요구하는데 수많은 경험을 축적한 인물이다.
올라스는 페키르의 대체자가 이미 정해졌다고 생각한다. 19세인 우셍 우아르는 지난 12개월 동안 본인의 성장세에 있어 인상깊은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주 페키르는 프랑스가 이탈리아를 3:1로 제압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고, 데샹 감독은 미드필더 세자리에 은골로 캉테, 폴 포그바, 코랑텡 톨리소를 배치시키는 것을 선호한다. 올라스 회장은 월드컵 이전에 합의하는 일이 페키르 이적에서 가장 이득인 방안이 될지도 모른다는 점을 깨달았다. 현 상황에서 분명 리버풀은 제시안에 (선수의) 잠재적인 실적을 계상할테니 말이다.
프랑스는 리옹에서 토요일 미국을, 스위스는 루가노에서 금요일에 일본과 경기를 치른다. 즉, 목요일이 두 팀이 러시아로 향하기 전 이적 거래를 완료하는데 최종적으로 현실적인 하루라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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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transfers/liverpool-transfer-news-nabil-fekir-xherdan-shaqiri-rumours-latest-updates-when-will-they-sign-a83870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