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앞서 레알 마드리드를 지휘했던 마누엘 펠레그리니 몇몇 선수가 가지고 있던 부당한 특권을 폭로했다.
펠레그리니 감독은 2009-10시즌 한 시즌 레알을 지휘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위에 올랐으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해 1시즌 만에 경질됐다. 펠레그리니 감독에 이어 주제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넘겨받았다.
펠레그리니 감독의 칠레 신문 'El Mercurio'와 인터뷰
"레알 지휘봉를 잡았을 시절 가장 많았던 이슈는 몇몇 선수의 경기력이었다"
"구단은 내게 몇몇 선수들은 경기력과 상관없이 무조건 출전시키라고 했다."
"나는 그러지 않았다"
"호날두와 라울 곤잘레스는 내 감독 커리어상 가장 지휘하기 쉬워던 선수다."
"그들은 문제없이 훈련했다. 엄청난 선수였다"
주제 무리뉴 감독과의 관계의 대해
"최근 런던에서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눴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26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