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대표팀의 주장으로서 수비를 이끌던 페르난도 이에로(50)가 레알 사령탑에 새롭게 부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6일(현지시간) "레알이 포체티노(토트넘), 뢰브(독일 대표팀), 알레그리(유벤투스), 클롭(리버풀), 나겔스만(호펜하임) 감독에게 접근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레알은 구티, 미첼, 이에로에게 사령탑을 맡아줄 것을 제안했다"라며, 레알이 기존의 구티와 미첼 외에 이에로와도 접촉한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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