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arsenal-set-for-marouane-fellaini-transfer-talks-as-manchester-united-close-in-on-fred-a3855461.html?utm_campaign=Echobox&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Echobox=1528190796
내용 요약 :
-수많은 루머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은 아직 마루앙 펠라이니에게 계약을 제안하지 않았다.
-아스날은 중앙미드필더 영입을 위해 이적시장에 뛰어든 상태이며,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PSG에 있던 시절에도 펠라이니를 프랑스로 데려오는 것에 관심이 있었다.
-아스날은 이번 주 펠라이니의 대리인들을 만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과연 그들이 정말로 이제 곧 31세가 되며, 그리고 3년에 걸쳐 주급 £10만 이상을 원하는 미드필더를 쫓을지에 대해서는 더 지켜봐야할 것이다.
-에메리, 미슬린타트, 산레히는 아르센 벵거 감독 하에서 부족했던 피지컬적인 선수의 부재와 리더쉽의 부재를 새롭게 주입시키려고 한다.
-한편 소크라티스는 그의 아버지가 라디오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16M의 이적료로 맨유 대신 아스날 이적을 택했다고 전해지며, 리히슈타이너와의 협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아스날의 이러한 행보들은 에메리 감독이 적은 예산을 바탕으로 일해야함을 보여주고 있다. 아스날은 기존 선수 판매로 추가적인 자금을 얻지 않는 이상 약 £50M의 이적예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제한된 상황 속에서 펠라이니 같은 선수의 자유계약 영입 가능성은 흥미로운 옵션일 수 있다.
-펠라이니는 맨유를 제외한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에서 뛰는 것에 열려있긴 하지만, 아스날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점, 또한 현재 주급 예산이 높은 점 등은 딜을 복잡하게 할 수 있는 요소들이다.
번역출처: http://cafe.daum.net/ASMONACOFC/gAUc/1249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