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의 수페르리가 출신 선수들이 세리에 A에서 뛰고 있는 가운데, 세리에 클럽들은 이번 시즌 스카우터를 파견하고 신인들이 출전하는 모습을 관찰했다.
칼치오 메르카토는 여러 세리에 클럽들이 목표로 설정한 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1. 데얀 요벨리치 (Dejan Joveljic)
레드 스타 아카데미에서 성인 무대로 올라와 불타오르는 요벨리치는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얼마 안가 요벨리치는 레드스타의 스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피오렌티나, 리버풀이 장기간에 걸쳐 요벨리치를 지켜봤다.
2. 이고르 즐라타노비치 (Igor Zlatanovic)
98년생인 즐라타노비치는 이번 시즌 13골 4어시를 기록했다. 본지는 이번 여름 크나큰 이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피오렌티나, 삼프도리아, 페예노르트가 관심 있다.
3. 필리프 스투바레비치 (Filip Stuparevic)
보즈도프 소속인 스투바레비치는 15세에 스파르타크 전에 투입되면서 자신의 이름을 연고지에 알렸다. 10여년 동안 세르비아 국대를 이끌 공격수로 기대를 받고 있다.
반페르시와 비교를 받고 있는 스투바레비치는 유벤투스, 인테르, 제노아, 삼프도리아의 관심을 받고 있다.
4. 미로슬라프 보고사바치 (Miroslav Bogosavac)
FC추카리츠키의 현 일원인 레프트백 보고사바치를 놓친 건 파르티잔의 실책이다. 수페르에서 엄청난 경험을 한 보고사바치에게, 리버풀이 관심있다.
5. 네마냐 라도니치 (Nemanja Radonjic)
이번 시즌 많은 주목을 받은 라도니치는 현재 호펜하임과 제노아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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