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전에 일이 있어서 두경기 다 못봤는데 후기를 보니 샬럿은 부상으로 빠진 베테랑 헤이워드의 공백을 아쉬워하는 반응이 있더군요.
아무래도 어린선수들이 주축이다보니 단판승부에서 많이 흔들렸나 봅니다.
2. 반면 인디애나는 사보니스가 트리플더블급 맹활약을 했고 나머지선수들도 골고루 활약하며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3. 워싱턴의 시즌마지막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데 비해 보스턴의 정규시즌 마지막 6경기는 1승 5패였고 테이텀과 원투펀치를 구성한 브라운이 부상으로 시즌아웃되었기에 아무래도 워싱턴에게 좀 더 기울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테이텀이 50점을 기록, 왜 그가 리그를 대표할 차세대 스타중 한명으로 불리는지 스스로 증명하면서 보스턴의 승리로 끝났네요.
4. 워싱턴은 14%의 3점슛 성공률이 눈에 띄고 보스턴은 워커가 29점으로 브라운의 공백을 어느정도 메워준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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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번시드 넷츠와 싸울 7번시드는 보스턴으로 결정났고, 1번시드 식서스와 싸울 8번시드는 워싱턴과 인디애나가 단판승부를 벌여서 결정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