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의 스타 코렌틴 톨리소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작년 여름 £35m의 이적료로 리옹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톨리소는 첫 시즌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실제로 이 23세의 미드필더는 12개월 전 아스날과 연결되었으나 결국 그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CalcioInsider는 지금 아스날이 그에게 다시 한 번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고, 새 감독 우나이 에메리가 그의 열렬한 팬이라고 보도했다.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 국가대표에 발탁된 톨리소는 이적 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바이에른 뮌헨이 레온 고레츠카를 영입했음에도 그가 떠날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일 정도로 말이다.
수많은 아스날 팬들은 여름에 이 재능있는 미드필더의 이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몇몇 팬들은 이적시장 마감일 전에 그를 영입해달라고 구단에 요청했다.
이번 여름 아스날이 보강할 것으로 보이는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니스의 스타 장-미켈 세리는 잠재적인 타겟으로 여겨진다.
많은 사람들은 프랑스 출신들이 아스날에서 큰 성공을 거둬왔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몇몇 사람들은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리옹에서 함께 뛰었던 그를 영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 http://www.football.london/arsenal-fc/transfer-news/tolisso-arsenal-transfer-news-lacazette-14730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