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의 18-19시즌은 24-48시간으로 예상되는 UEFA의 조치를 기다리는 밀란 고위층이 베페 보조를 카사 밀란 본사에서 회동하면서 스타팅을 끊었다.
시모네 자자 등을 보유한 에이전트인 보조는 과거 1년전, 비록 첼시로 갔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알바로 모라타의 이적 사가 당시에도 밀란과 접촉한 바 있다. 1시즌 후 양측은 이탈리아로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한 라리가 소속 선수로 재차 이야기를 나눴다.
1차 접촉에서 과장할 점은 없었지만, 밀란은 젠나로 가투소 체제에서 골을 더 많이 넣어줄 선수를 원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측면에서 바라볼 경우 1차 목표는 공격수이고, 에이전트인 보조와의 회동은 여전히 발렌시아 쪽으로 시선을 계속 둘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시모네 자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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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ianlucadimarzio.com/it/calciomercato-milan-incontro-con-lagente-bozzo-primo-approccio-per-morata-le-ul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