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자유 계약으로 리히슈타이너 영입을 바란다.
34살의 스위스 국적의 그는 이번 여름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아스널은 장기간의 타겟인 리히슈타이너가 선수단에 경험과 리더십을 더해줄 자원으로 본다.
2011년 여름 유벤투스에 와서 그는 250경기에 출전, 14골을 넣었다.
유벤투스에서의 7시즌간 스쿠데토를 들어올렸고, 4번의 이탈리아 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는 다음달 월드컵에서 스위스 대표팀의 주장 완장을 찰 것으로 예상된다.
리히슈타이너는 새로이 부임한 우나이 에메리의 첫 영입이 될것이다.
출처 : http://www.bbc.com/sport/football/4426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