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가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는 23인 등번호를 발표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3일 밤 12시(현지 시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사전 캠프인 오스트리아 레오강에 도착했다. 12시간 장시간 비행과 5시간 버스 이동은 선수들의 체력을 쭉 빠지게 만들었다. 선수단은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휴식을 취했고 4일 오전까지 쉰 후 오후 4시부터 첫 훈련을 시작한다.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는 선수들의 등번호가 발표됐다. 먼저 1번은 김승규가 차지했다. 2번은 이용, 3번 정승현, 4번 오반석, 5번 윤영선, 6번 박주호, 7번 손흥민, 8번 주세종, 9번 김신욱, 10번 이승우다. 가장 눈길이 가는 선수는 이승우다. 바르셀로나에서 10번을 달던 그는 대표 팀에서 10번을 달게 됐다.
대표 팀은 오늘(4일) FIFA에 월드컵 최종명단을 제출했다. 마감이 끝난 후에는 각 팀의 첫 경기 24시간 전까지 부상 선수에 한아여 FIFA 메디컬커미티의 승인을 받아 명단 교체가 가능하다. 이때는 35인 예비명단 외의 선수도 교체가 가능하다. 첫 경기가 시작된 이후에는 명단 교체가 불가능해 부상은 물론,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3일 밤 12시(현지 시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사전 캠프인 오스트리아 레오강에 도착했다. 12시간 장시간 비행과 5시간 버스 이동은 선수들의 체력을 쭉 빠지게 만들었다. 선수단은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휴식을 취했고 4일 오전까지 쉰 후 오후 4시부터 첫 훈련을 시작한다.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는 선수들의 등번호가 발표됐다. 먼저 1번은 김승규가 차지했다. 2번은 이용, 3번 정승현, 4번 오반석, 5번 윤영선, 6번 박주호, 7번 손흥민, 8번 주세종, 9번 김신욱, 10번 이승우다. 가장 눈길이 가는 선수는 이승우다. 바르셀로나에서 10번을 달던 그는 대표 팀에서 10번을 달게 됐다.
대표 팀은 오늘(4일) FIFA에 월드컵 최종명단을 제출했다. 마감이 끝난 후에는 각 팀의 첫 경기 24시간 전까지 부상 선수에 한아여 FIFA 메디컬커미티의 승인을 받아 명단 교체가 가능하다. 이때는 35인 예비명단 외의 선수도 교체가 가능하다. 첫 경기가 시작된 이후에는 명단 교체가 불가능해 부상은 물론,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