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윈풋볼'은 '손흥민, 대한민국의 안티-호날두'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평균 이상이지만 지난 시즌 유럽 클럽 대항전을 유일하게 경험한 손흥민이 열쇠를 쥐고 있다".
"손흥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아래서 어떻게 팀에 이득이 되도록 뛰는지 배워왔다.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공간을 열도록 상대 선수를 끌고 다니기도 한다".
"호날두의 모든 플레이가 자신을 영광에 다가서도록 만든다면 손흥민은 그 반대다".
"발롱도르에는 아직 꽤 떨어져 있지만 손흥민은 끊임없이 발전하려는 동기부여가 강하다. 손흥민은 세계 최고의 무대인 월드컵에서 그가 얼마나 그 목표에 다가섰는지 증명할 수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47&aid=0000137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