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국가대표 메디컬 스탭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발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다고 합니다.
네이마르는 현지시각으로 화요일, 2월에 골절을 당한 이후 처음으로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5월 3일에 수술하러 브라질에 간 그는 지난 수요일, 리우데자네이루 외곽의 브라질 1군 훈련장에서 모든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브라질의 체력 코치 Fabio Mahseredjian은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생긴 부상이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전 그의 재활이 우리 생각보다 더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 일을 월드컵 한달 전 부터 해왔고, 조별예선이 끝날때까지면 1달 이상을 해왔습니다.
"전 다른 선수들과 훈련하면서 그의 현재 상태와 매일 발전 사항등을 모니터하면 네이마르는 잘 보살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그가 11대11 훈련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그의 적응력을 높힐것이고 그러면 그가 그의 페이스를 맞출수 있겠죠."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더글라스 코스타는 허벅지 부상을 당했지만, 월드컵 전에 복귀할수 있을것이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2027/11383435/brazils-neymar-is-recovering-better-than-expected-for-world-c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