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헤드 코치 우나이 에메리는 파리 생제르망의 10대 미드필더 야신 야들리를 주시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모두 그에게 관심이 있지만, 에메리는 파리 생제르망에서 그와의 관계가 아스날을 다른 클럽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희망한다.
한편, 아스날은 아론 램지의 재계약을 다음 시즌 전에 마무리 지을 작정이다.
새로운 감독 우나이 에메리는 램지를 핵심 선수로 만들고 싶어하며, 이 상황을 빠르게 해결하길 원한다.
만약 아스날과 램지가 합의에 실패한다면, 아스날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그의 판매를 고려할 것이다.
아스날은 램지의 이적료로 약 £40m-£50m 정도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스날의 리빌딩 작업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계속될 것이다.
잭 윌셔는 잔류할 것으로 기대되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부터 £16m에 영입한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의 영입 발표를 앞두고 있다.
출처 :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arsenal-target-yacine-adli-with-unai-emery-to-raid-psg-in-transfer-rebuild-a3852296.html